더불어 민주당 송미희 시의원예비후보(나선거구 1-가)가 지난 5월 11일(금) 오후 1시~9시까지 시흥시 연성로 13번길 4, 조은프라자 409-1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하루종일 자신을 지지하여 응원하러온 시민들과 다과와 지역현안을 함께 나눴다.
내빈들의 축사 등으로 “세 과시형식으로 진행되는 개소식을 생략하고 식순 없이 개소식을 하는 이유가 찾아오는 이들이 객이 아닌 주인으로서 한분 한분이 소중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송미희 시의원후보는 카페 분위기의 예쁜 개소식 공간을 꾸미고 눈과 입이 즐거운 카페 분위기의 개소식 안주인으로서 온종일 찾아온 지역주민 한사람 한사람을 따뜻하고 힘있는 손을 꼭 맞잡아 맞이하고 정성껏 마련한 다과를 대접했다.
이날 개소식에 삼삼오오 찾아온 지역주민들은 송후보의 지지자들이 맛과 모양을 고려해 하나하나 예쁘게 마련한 찻자리와 과일, 카나페, 떡 등을 보고 감탄하며, “방금 점심을 먹고 와서 배부른데 안먹을 수가 없네”라고 말하며 “동원되어 연설하고 박수치는 유세장보다 이런 공간에서 직접 지역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또다른 주민 역시 “바삐 왔다가 금방 비워줘야 하는 손님이 아닌, 아늑한 공간에서 주인으로서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 시의원이 된다면 계속 이런 느낌으로 주민들과 소통해주기를 바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개소식 일일봉사에 나선 한 지지자는 “오늘 아침 카나페에 올릴 꽃을 따느라 딸기밭에 다녀왔어요.”라며 밝은 미소를 보이는 송미희 후보 개소식 사무실은 지역주민과 가까이에서 1:1 직접 소통하며 여유와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소통공간의 역할을 하는 가운데 따뜻하게 마무리 되었다.
추연순 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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