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도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8년 의정 경험의 ‘민원해결사’로서 준비된 후보 이미지 강조,

추연순 취재국장 | 기사입력 2018/05/13 [03:53]
추연순 취재국장 기사입력  2018/05/13 [03:53]
조원희 도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8년 의정 경험의 ‘민원해결사’로서 준비된 후보 이미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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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시흥 제
2선거구 조원희 도의원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정된 후 10일 오후 630분 시흥시 목감남서로 5 다인로얄팰리스 6201호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후보알리기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들과 당원 및 지지자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들어찬 개소식장에는 자리가 부족해 복도와 옆 사무실에 자리를 만들고 후보를 열렬히 응원했다.

이날 개소식에 축사로 나선 함진규 국회의원은 조원희 의원이 준비된 의원이라는 점을 장점으로 강조하고, “초선 의원이 되면 일 배우는데만 빨라야 1~2년이다. 조후보는 뱃지를 달자 마자 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다.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시흥시를 위해서 역할을 해야 한다. 예산이 수조원인 경기도 31개 시가 있고 예산이 수조원이다. 어떤 예산을 끌어와 어디에 써야 할지 아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끝까지 준비된 후보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김순택 시흥을 당협위원장은 고인물은 썩는다며 썩은물을 갈자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곽영달 시흥시장후보 역시 “10년 고인물을 갈아치우는데 나 곽영달이 조원희 후보와 함께 하겠다.”며 힘찬 목소리로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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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원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의 의정 경험속에 민원해결사라는 말을 들었다.

의원은 무엇보다도 행정에 대한 지식, 해당 지역에 대한 상황파악, 대안과 식견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의욕과 당의 지지도만을 내세워 의원을 하겠다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다.”라고 말하며 그런 이유로 나는 의정활동시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라며 경험과 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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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연순 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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