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소개 1965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께서는 단지 공직에 근무했다는 이유로 빨치산의 표적이 됐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해 벌써 30년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은 전주에서 유학생활을 조용할 날이 없던 80년 중반에 대학생활에서 학생운동에 앞장섰으며 87년 어버이날 현역으로 입대 임진강 철책근무 군 생활을 마치고 다시 야성이 발동 민중당 건설에 활동하다 1994년 김문수와 함께 민자당에 입당 20년을 함께 하며 ‘김문수의 1등 참모’소리를 들었습니다. 2002년 소사구민은 저를 경기도의원으로 뽑아 주어 경기도민이 본전 생각나지 않도록 뛰었으며 함께 활동하는 의원들이 최우수의원,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예산특위에서는 최우수의원이 됐으며 김문수 경기도지사 초대 비서실장이 되어 1년 6개월은 인생에서 일을 배우고 경험하는데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2009년, 시흥의 뜨거운 해가 되겠습니다. 「한사람만 고생해도 대한민국이 편안하다」先公後私, 滅私奉公. 노용수의 公人精神입니다.
◈ 질의답변 ▲ 성명 : 노용수 ▲생년월일(나이) : 1965. 5. 12(만 44세) ▲출생지 : 전라북도 고창, ▲학력(최종 3개교) : 대졸(성균관대, 전주 신흥고, 성내중) ▲병역사항 : 군필(현역 만기 제대), ▲혈액형 : B형 ▲키, 몸무게 : 170cm, 65kg ▲가족관계 : 어머니, 부인, 자녀(2남 1녀) ▲개인 재산 : 537,000,000원 ▲현주거지(동거자) : 은행동 대우푸르지오, 어머니, 부인, 자녀 ▲살고 있는 집 : 상동 ▲종교 : 천주교 ▲취미 : 여행 중 사진찍기, 독서 ▲좋아하는 음식 : 해산물, ▲흡연여부 : No ▲주량 : 소주 1병 ▲존경하는 인물 : 마더 테레사-희생과 봉사, 김문수-공인정신 ▲인생의 좌우명 : 선공후사(先公後私), 멸사봉공(滅私奉公) ▲독서량, 최근 읽었던 책 : 주 2~3권, 연두 ▲감명 깊게 읽은 책 : 이기는 습관 ▲노래실력(애창곡) : 보통(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즐기는 운동은(주간 운동시간) : 배드민턴(5~6시간) ▲인생에 가장 보람을 느꼈던 일은 : 김문수 도지사와 함께 부천 소사에서 예상을 깨고 상대 박지원 후보를 이겼을 때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일은 : 작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하면서 낙하산 후보라는 눈총을 많이 받았던 일 ▲잊지 못 할 추억은 : 아내와 처음 만나서 없는 시간 쪼개가며 연애하면서 다녔던 그 모든 곳들. ◈ 출마의 변 100만 도시 시흥을 만듭시다. 시흥은 그린벨트가 72%입니다. 대부분의 그린벨트가 창고벨트, 비닐벨트, 공장벨트로 그린 없는 불법벨트를 풀어 100만 도시 시흥을 만듭시다. 교육, 교통, 문화, 의료 등 도시 인프라를 충분하게 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시흥 생태가 관광자원이 되어, 도시와 자연이 최적을 이루는 도시를 만듭시다. 행정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 문화 중심의 100년 시흥을 만듭시다. 그 그림을 노용수가 그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한나라당입니다. 대한민국 국회도 다수당이 한나라당이고, 경기도지사도 한나라당입니다. 시흥의 비전을 그리려면 한나라당 소속 시장이 되어야만 합니다. 10년 전 그대로인 시흥, 이젠 한나라당이 족쇄를 풀겠습니다. 노용수 나이 44살, 노용수, 옳은 것이 善이 되는 일을 하겠습니다. 시흥시민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판기만큼 빠르고 정확하게, 봉사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노용수를 뽑은 시흥시민이 본전 생각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 자신이 시장에 선출되어야 하는 이유 이번 보궐선거는 흔히들 현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다고 하지만 우리 시흥시의 경우엔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역대 1기부터 4기까지 시장들의 비리로 인하여 선거, 시흥의 선거만큼은 깨끗하고 참신한 시장을 뽑는데 의미가 있으며 과열 혼탁 선거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번 선거, 검소하고 깨끗한 선거로 만들겠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제와 가계 살림 안정을 위해서는 경제 발목잡기 보다는 경제 살리기에 모든 정치인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최근 들어 노무현 정부의 숨겨진 부패 전력이 낱낱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제 새롭게 결정된 민주당 후보와 그동안 준비한 제대로 된 정책대결로 선거를 치루고자 합니다. 집권 여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시흥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낙후된 시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일한 대안은 노용수 뿐입니다.
◈ 시장 당선 시 우선 순위 10대 공약 ▲ 100만 도시 시흥을 만듭니다. ▲ 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를 통해 교육도시 시흥을 ▲ 교육환경 개선사업 확대 기존 고등학교 명문고 육성 지원을 통해 우수한 지역 인재를 육성 ▲ 광명KTX역~시흥시청~월곶~인천국제공항이 연결되는 광역전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점 추진 ▲ 안전한 통학로 불법주차 근절 위해 혼잡지역 주변에 공영주차장 시설을 확대 ▲ 시화산업단지와 더불어 시화MTV, 군자지구가 경제자유구역 지정되도록 추진 ▲ 중소기업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One-Stop 기업지원시스템 구축 ▲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해 5락(볼거리, 들을거리, 먹을거리, 놀거리, 즐길거리)이 있는 시흥을 만들겠다. ▲ 시립 노인요양시설 건립과 장애인 생활시설 환경개선 사업,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훈련에 적극적인 지원 ▲ 신재생에너지시설 도입으로 자연친화적인 생태복합도시 개발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해양생태관광 허브 도시 조성으로 생태가 관광 자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자신이 생각하는 시흥시의 문제점과 가능성에 대해 각각 3가지씩만 간단하게 요약한다면 ■ 문제점 ▶ 72%에 달하는 그린벨트와 85%의 과밀억제권역으로 인한 성장의 한계 ▶ 교육환경 및 교육 인프라 부족으로 고학년으로 진학하면서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찾아 시흥을 떠나는 문제 ▶ 주변 도시와 연계된 대중교통망(전철, 광역버스)의 부재 ■ 가능성 ▶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72%의 미개척지는 다양한 비전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 ▶ 시화단지 등 산업 인프라 및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우수한 물류 인프라 ▶ 갯골생태공원, 물왕저수지, 폐염전, 오이도 등 생태도시를 만들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
◈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시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존경하는 시흥 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시흥의 발전을 가름할 중요한 선거입니다. 역대 모든 시장이 사법처리 되었던 시흥의 오명을 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10년 동안 정체 되었던 시흥의 족쇄를 끊어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는 시흥의 미래를 보고 있습니다. 1년 후의 모습이 아닌 10년 후의 100만 도시 시흥을 그리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얼룩진 그린벨트를 체계적 계획 하에 해제하고, 성장을 위한 친환경 명품 신도시를 조성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관광자원을 개발하겠습니다. 연 500만이 찾는 관광도시, 시흥 서울대가 있는 교육도시, 시흥 인구 100만이어도 살기 좋은 행복도시, 시흥으로 만들겠습니다. 투표 없인 미래도 없습니다. 적극적 참여로 저 노용수와 함께 우리 시흥의 미래를 그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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