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회(위원장 최동식)는 임병택 전 경기도의원이 5월 5일 민주당 당내경선에서 승리하여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로 최종 결정된 것을 비롯해 지역구내 시장 및 시도의원 공천이 마감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동식(민주당 시흥갑)위원장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6.13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공천 마무리를 알리고 “일하는 시흥시의회를 위해 참신한 후보 발굴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면서 “시흥시의회가 다양한 계층을 대변 할 수 있도록 공천과정에서 청년과 여성을 배려하고, 현역의원 2명과 신인 2명을 공천하여 신•구세대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동식 위원장은 민주당 시흥(갑)지역의 ‘시•도의원후보 평균연령이 48세 로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공천결과’이며, 특히 “시흥에서 자라고 키운 청년이 시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해온 청년후보를 발탁하였으며, 2명의 여성 시의원후보를 『1-가』번에 공천하여 여성의 정치참여를 보장하고 시흥시의회가 다양한 시민들을 대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최동식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시흥시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하면서 “참신하고 역량 있는 민주당 후보들이 시흥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며 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제대로 일하는 시의회를 위해 『나』 번인 홍헌영, 김태경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당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6.13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슬로건은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내 삶을 바꾸는 투표!』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