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 ‘5대 인사원칙’ 발표 눈길

“100만 도시급 행정서비스 시민에게 제공할 것”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4/16 [17:5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16 [17:56]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 ‘5대 인사원칙’ 발표 눈길
“100만 도시급 행정서비스 시민에게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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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4월 16일 입장문을 통해 45만 시흥시민이 누리는 100만 도시급의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민선 7기 5대 인사원칙‘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심기보 시흥시장예비후보의 5대 인사원칙으로는 차별없는 탕평인사 - 지역, 학력, 성별을 따지지 않고, 적재적소에 인력배치. ▲ 예측 가능한 인사 - 초임 공무원과 승진공무원은 1차로 동, 사업소 등 민원부서에서 경험을 쌓고, 경력이 쌓이면 점진적으로 상향 부서로 이동하는 예측 가능한 인사 실행. ▲ 안정과 혁신의 조화로운 인사- 승진비율을 근속경력과 발탁인사를 사람 대비 8:2의 기준을 유지해 조직의 안정과 혁신을 함께 구현. ▲ 시민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문 인사 - 대시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업무의 전문화 및 서비스 교육 강화, 직렬별 업무 배치. ▲ 시민 평가중심의 인사 – 시민의 요구 및 민원사항에 신속 대응, 성실한 대처, 시민 민원해결 만족도를 인사의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반영 등이다.

심 예비후보는 “시흥시민들에게 고품격 도시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관리가 중요하다”며

민선7기 시흥시 인사정책의 방향은 위의 5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친절하며 직원 누구나 공감 하는 인사행정을 구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45만이 100만 특급도시에서 느끼는 고품격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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