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는 11일 시흥시 국가산업단지 주요 대상에 대해 소방안전 현장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지난 9일부터 실시한 현장멘토링은 시흥스마트허브, 화재경계지구, MTV(Multi Techno Valley : 지식기반산업 중심 산업단지)의 화재예방 및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정현모 시흥소방서장이 직접 국가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 대상 5개소를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13일까지 실시되는 현장멘토링은 △관계인 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 △건물구조 및 소방시설 등 현장여건 확인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애로사항 의견수렴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하여 관계자의 소방안전 관심도 증가를 도모했다.
정현모 서장은 관계자 면담을 통해“시흥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은 국가산업 발달로 이어지는 최우선 과제이므로, 앞으로도 안전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으며, 소방안전 관계자도 시흥스마트허브가 국가산업의 안전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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