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은 사회적 가치확산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지난 2018년 1월 5일 재래(삼미)시장과 MOU를 체결하고 3월부터 매월1회 무상 안전점검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공단은 지난 3월30일, 4월2일 양일간 재래(삼미)시장 상인회 점포 대상으로 봄맞이 시설물 무상안전점검(전기, 가스, 소방) 지원을 진행하였다. 이번 재래(삼미)시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공단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각 점포내 문제되는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위험요소에 대해 설명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도록 하였다.
삼미시장 A점포 사장은 “공단이 재래시장의 시설물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점검등 도움을 준 것에 대하여 매우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래(삼미)시장 점포별 시설물 안전점검을 앞으로 매주 1회 정례적으로 실시하여 약 150여개 점포의 이상유무를 점검할 계획이며 상인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천석만 이사장은 “보수가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도록 권고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안전지도를 통해 점포상인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 추진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점포상인들 역시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함께 점검하는 기간이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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