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창업지원·준비실 신규업체 발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19 [08: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19 [08:12]
도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창업지원·준비실 신규업체 발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지난 15일 창업지원(준비)실 신규 입주업체를 발표했다.

입주업체 심사는 사업계획서와 프리젠테이션을 바탕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창업자의 전문성, 사업의 구체성 등을 평가했다.

창업지원실 신규업체는 고양이 인식표 제작 기업인 모초코’, 광고부착물 커뮤니티앱 개발 기업인 윈씨2개사며, 창업준비실 신규업체는 반려동물 인형 제작 기업인 온벗공방1개사다.

선정된 업체는 1220일 입주업체 오리엔테이션과 간담회를 갖고 201812일 입주할 예정이다.

창업지원실은 23m²의 개인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며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로 사업자 등록 2년 이내의 여성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입주기간은 1년 단위로 계약하여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창업준비실의 경우 63m²의 공동사무실을 제공하고 경기도 거주 여성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6개월 단위로 계약하여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창업지원(준비)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경기 북부 여성 (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창업지원실 및 창업준비실 입주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 또는 역량개발 2(031-270-9841, solsolz@gjf.or.kr)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