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는 12월 14일부터 1개월 간 시흥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재정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재정분권의 바로알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방재정분권의 바로알기’ 프로젝트는 왜 재정분권이 필요하며 선진국의 재정분권 현황, 우리정부의 자치분권 재정분권 추진 방향을 알아보고,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공유하는 사업이다.
‘지방재정분권의 바로알기’에서는 ▲제Ⅰ편 지방재정분권 추진배경 ▲제Ⅱ편 지방재정 현황 ▲제Ⅲ편 OECD 조세체계 비교 ▲제Ⅳ편 자주재원 확충필요 ▲제Ⅴ편 지방세 체계 개편 방향 등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공직자 및 시민들을 상대로 소셜네트워크, 전문가 초청 강연 등 시민에게 공감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다양한 생태자원으로 둘러싸인 녹색도시답게 생명에 그 가치를 두고 생명‧참여‧분권의 시정철학으로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 주인의식을 가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치분권을 이루겠다는 시대적 소명으로 전국 최초 ‘자치분권국’을 신설하였으며, 2018년을 자치분권의 원년으로 삼고 그동안 뿌려온 자치의 씨앗을 싹틔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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