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7 기초연금 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2/13 [01: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2/13 [01:42]
경기도, 2017 기초연금 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2017년 기초연금 지자체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소득기반 제공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제도로 지난 2014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빈곤문제를 해결하면서 안정된 노후생활의 핵심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는 기초연금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만 65세 도래 예정인 노인에 대한 사전신청 안내와 거주불명등록 미수급 노인 발굴, 이력관리제를 통한 수급 혜택 확대 등 신청지원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기초연금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한 분의 노인이라도 더 기초연금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도는 기초연금 지원 외에도 어르신 문화즐김, 노인돌범서비스 확대 등 100세 건강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