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아무도 안 만들어서 우리가 만들어 봤다>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1/03 [15: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1/03 [15:32]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아무도 안 만들어서 우리가 만들어 봤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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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예술인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네트워크 파티 <아무도 안 만들어서 우리가 만들어 봤다>가 11월 3일(금) 경기청년협업마을가치관 4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7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팀 중 하나인 ‘미쓰리(대표 이상민)’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사업으로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2016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된 ‘미쓰리’는 ‘쇼미!(당신을 보여주고), 렛미!(파티를 만들어가고), 재미!(즐기자)’라는 모토로, 단순히 문화예술을 즐기기만 했던 청년들이 진정한 20대 청년만을 위한 축제와 놀 거리를 주체적으로 만들며, 지역 내 청년문화 분위기를 활력 있게 바꾸기 위하여 기획된 단체이다.  

올해에도 ‘미쓰리’는 지역 내 예술 활동을 하는 숨은 청년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함께 모여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모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시흥을 위한 청년들의 제안’을 주제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아티스트가 한곳에 모여 서로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공통의 이슈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내년도 문화예술 사업을 기획하는 네트워크 행사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11월 11일에도 연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쓰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issleeprojec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010-3431-38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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