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이 묻고 시민들이 답하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0/25 [12: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0/25 [12:06]
주간시흥이 묻고 시민들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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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에 질문내용

질문1. 시흥시가 최근 5~10년 동안 비교적 잘 추진되고 있는 것과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질문2. 시흥시가 개선되어야할 점이나 타 지역에 비해 불편하거나 부족한 점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     © 주간시흥

 

강기숙(41, 거모동, 능곡고 담쟁이봉사단 회장, 세 자녀 학부모)

답변1)

- 시흥시 미래꿈나무사업 : 역사탐방 등 꿈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교육하며 미래인재양성 사업에 만족함.

- 시흥갯골축제 : 지역축제를 활성화하여 지역을 알리고 홍보하여 아이들 교육에 좋다.

- 수요 음악회 :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무료음악회가 시가 시민에게 주는 선물 같아서 좋다.

답변2)

- 불편한 교통편 : 학생들이 학교에 등하교 시 버스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서 힘들다.

(시흥능곡고 재학 자녀 있다)

- 문화시설 부족 : 연극관람이나 뮤지컬 등의 문화생활을 위해 타 지역까지 가야한다는 불편함

- 부족한 의료시설 : 안산은 고대병원 같은 대학병원 있는데 시흥시는 대학병원이 없어 타 지역 시설을 이용한다.

- 쓰레기 배출에 대한 불편함 : 아파트지역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봉투에 담아 버리는 후퇴적인 제도가 불편하다.

- 안산시는 민원처리를 24시하여서 직장인이 여권발행 등 민원처리가 원활하여 편리한데 시흥시는 그렇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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