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이 묻고 시민들이 답하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10/25 [11:2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10/25 [11:28]
주간시흥이 묻고 시민들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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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에 질문내용

질문1. 시흥시가 최근 5~10년 동안 비교적 잘 추진되고 있는 것과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질문2. 시흥시가 개선되어야할 점이나 타 지역에 비해 불편하거나 부족한 점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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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슬기(20, 능곡동, 안양대학교 2학년 환경에너지공학과)

답변1)

- 시흥시에서 비교적 잘 추진되고 있는 것은 시흥갯골축제라고 생각합니다.

- 자랑 할 만 한 3가지 중 첫 번째는 깨끗한 공기입니다.

- 축제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무료셔틀 버스를 시행한다는 점입니다.

- 가벼운 등산을 하기 좋게 등산로가 제대로 갖춰져 있다는 점입니다.

답변2)

- 버스의 배차간격이 너무 넓습니다. 한번 버스를 놓치면 기본으로 15분은 기다려야 하기에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각을 하는 경우가 생겨 불편합니다.

- 저상버스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능곡동만 봐도 전동 휠체어를 타고 이동 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분들을 위해서라도 저상버스는 많이 운행되어야합니다.

- 자전거 도로가 너무 좁아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계속 인도를 침범하는 것입니다.

- 흡연구역이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아 비흡연자임에도 불구하고 길거리를 다니면서 간접흡연을 한다는 것입니다.

- 공공화장실의 위생이 별로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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