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9일(토) 10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1회 전국사회복지사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기열 의장은 남경필 도시사, 이필운 안양시장과 함께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향상과 제11회 전국사회복지사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기열 의장은 “평소 존경하는 직업군인 ‘사회복지사’분들에게 감사패를 받아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를 통해 전국 사회복지사들의 단결과 화합,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개회식에는 경기도의회 임채호(더민주, 안양3), 배수문(더민주, 과천), 김보라(더민주, 비례) 의원이 함께했으며, 사회복지사 협회 임원 및 종사자 1,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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