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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탑스엔지니어링 대표 김정태 |
투명한 기업운영으로 모범 보여
(주)탑스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정태, 45세) 전 직원은 시간도 잊은 채, 새로운 제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에서 이미 기업의 모든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지난 2005년 7월에 창업한 (주)탑스엔지니어링은 창업 2년이 되기도 전에 벤처기업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루고 상하수도 처리 기계, 설계, 제작, 시공 전문 업체로 급 부상하고 있다.
짧은 기간에 조달우수제품 인증,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면허취득, 대기오염 방지시설업 면허취득, ISO 9001/ISO14000 인증, 중기청 기술혁신 개발사업 수행기업선정 등 큰 업적을 달성하고 앞으로도 코스닥상장이란 큰 목표를 향해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달려가고 있다.
시화공단에 자리한(3바 1006호) (주)탑스엔지니어링은 발명특허는 물론 실용신안 특허를 얻어 내 이미 기술력은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를 사업화하면서 차근차근 매출을 신장시켜 모범적인 중소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정태 대표이사의 “전 직원이 강한 주인의식 속에서 스스로 맡은 일을 소화해내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할 수 있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전 직원에게 회사의 자금 운용을 비롯한 경영의 모든 정보를 공개해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고, 사업의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주인의식을 갖게 하며, 직원들에게 성과급제 운영으로 근무의욕과 사기를 높이고,? 크리스토퍼 리더십 교육 등 사회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능력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운영이 큰 바탕이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고객감동, 신기술개발, 신뢰하는 기업’이라는 사훈 아래 ‘새로운 생각, 뜨거운 열정, 완벽한 실행’이라는 김정태 대표의 평소의 기업경영 방침을 실현하기위해 10명의 전 직원이 열정을 보이며 ‘물은 맑게, 배관은 깨끗하게, 환경은 밝게’라는 기업의 사회적 목표 달성을 위해 잰걸음을 내 딛고 있다.
현재 주력사업으로 기반을 잡아가고 있는 상수도 수질개선에 대해서는 배관내부 녹, 스케일, 물때를 제거하는 이온스케일 부스터를 전국 상하수도사업소, 공공기업 및 공동 주택 등에 설치하여 기술력을 검증받았으며, 하수도 분야에서는 POLYMER 자동 용해 장치, DAF(초미세기포 가압부상 장치)를 시스템화 시키고,? 방류수로 녹조 크리닝 장치의 개발로 국내 각 하수처리장의 운영원가 절감을 비롯한 선진화시키는데 최일선에서 뛰고 있다.
특히 (주)탑스엔지니어링은 지난해 9월에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 사업자로 선정돼 하수처리장의 ‘방류수로 녹조크리닝 장치’를 개발해 발명특허를 받고 그 기술력을 기초로한 신제품(NEP)인증을 목표로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김 대표는 “2008년에는 기술 혁신형 기업으로, 7년대 코스닥 상장이 최우선 기업목표이다”라며 정확한 목표 설정과 이에 따른 철저한 기업운영으로 현재 세워왔던 목표를 계획보다 앞서 달성해 가고 있다.
김정태 대표는 업계에서는 환경 대기분야 기술사, 기계분야 특급 기술자 등 전문기술인으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시흥시 정왕2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시흥시 체육회 이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시흥시 서해 로타리클럽 차 차기 회장으로 지역 봉사에도 선봉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등 지역을 사랑하는 기업 경영인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앞으로 우리 직원들이 시흥의 진짜 리더가 될 것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이는 김정태 대표의 눈빛에서는 시흥시의 자랑스런 인물로, 시흥을 이끌어 갈 경영인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