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 내 굿스틸뱅크(주) 김기석 대표

주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대사로부터 감사패 수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7/24 [09:2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7/24 [09:24]
시화공단 내 굿스틸뱅크(주) 김기석 대표
주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대사로부터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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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대사관 주관으로 서울 경인지역에 근무하는 베트남 근로자에 대한 위문공연 및 정보교환 고충처리 행사가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굿스틸뱅크(주)의 김기석 대표는 베트남 근로자에 대한 공정한 처우, 근로환경 개선 및 지원 등으로 우수사업주로 선정 되어 대사명의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굿스틸뱅크(주)는 2016년부터 감성경영전문기업 엘앤에이(주)의 감성경영지원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여 감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리더십아카데미 및 전 직원이 참여하는 힐링콘서트 등을 통해 직원들의 가치향상과 사기진작을 돕고 있다.

회사에는 베트남 근로자 6명 외에도 필린핀, 기니 출신 근로자등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가 재직하고 있다.

김기석 대표는 내, 외국인의 차별 없는 인사정책과 관리로 외국인 근로자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 이번 베트남 대사관으로 부터의 감사패 수여는 이러한 김기석 대표의 노력을 외국인 근로자들이 먼저 인정하고 추천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기석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한국의 선진기술을 배우고 또 능력과 노력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받아 자국에 돌아갔을 때 한국, 한국기업과 한국민에 대한 긍정평가로 한국을 널리 알리는 첨병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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