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구직난 등 일자리 애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21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정진수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지원본부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일자리재단에서는 맞춤형 우수 인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기업인력 애로센터 연계 기업을 제공해 양질의 구인수요 발굴과 매칭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밖에도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관내 중소기업 3자간 상호협력을 통해 ‘17년 신규 출범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의 활용 확대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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