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를 개발, 판매해 도난방지 걱정 없어요!!
시흥시 산현동 26-5에 자리 잡은 (주)그린특수산업(대표 김양현)은 올해 21년의 역사를 가지고 국내외 판촉물 생산 공급 및 포장지(대형마트에 쇼핑백과 일회용비닐 및 가공식품포장지)를 생산해 국내외 아이디어 상품을 발굴 판매하여 판촉물 및 홍보물로 금융회사 및 각급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회사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판매하고 있는 도난방지 알람카드는 지난 2002년에 최초의 아이디어 개발을 그동안 문제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품질의 제품과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남 영암에 제1공장, 경기도 시흥에 제2공장 그리고 베트남 호치민에 제3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베트남 하이퐁에 제4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No Touch 알람카드의 개발 경위
버스나 지하철 그리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나 소매치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귀중품 관리도 소홀했고, 가정에서 주부나 노인들의 건망증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대안으로 개발된 No Touch 알람카드는 일반 신용카드 모양의 최첨단 보안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빛 노출시 작동하는 광센서와 특수 제작된 IC, 고감도 마이크로 스피커가 내장돼 이 있어 아주 미세한 빛이라도 감지되면 경고음을 내기 때문에 귀중품의 도난과 분실을 예방은 물론 금고, 책상서랍, 사물함 등과 사우나 찜찔방 등의 옷장에 사용함으로써 도난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센서의 작동 감도조절 스위치와 배터리 교환이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자기장이 없는 마이크로 스키커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신용카드나 기타 자성물질에 약한 카드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용응용
표면에 접착시키는 광고 및 홍보(제품 기업 명함)형태로 제작이 가능해 창립, 결혼, 백일 등 기념 선물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무실의 중요문서관리, 작은가게의 금고 관리 등 특히 해외 여행시 여권에 끼어 도난 및 분실방지에 좋다.
또한 건망증으로부터 지갑 분실 방지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인쇄, 필통과 책가방에 넣어 도난을 방지할 수도 있고, 관광지 풍경 및 유명 연예인 사진 등을 인쇄하여 선물용품으로 판매할 수 있다.
앞으로 개발 계획
(주)그린특수산업의 김양현 대표는 “앞으로 여러 가지 경고음과 음성(도둑이다! 노터치! 손대지마! 등)등을 개발해 제품을 다양화를 해 나갈 것”이라며 “시제품으로 생산되는 신용카드, 현금카드, 은행보안카드, 교통카드와 결합시켜 중요카드 도난 및 분실방지에 사용하여 국내 국민의 모든 분들과 세계 100여국에 수출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한상대회에 참가하여 30여개국 교포기업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현재 계속 상담 중에 있어 김 대표의 바람은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현재 주)그린특수산업은 전국 판매조직을 갖추기 위해 총판 및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고, 해외수출은 KOTRA를 통해 해외 판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온라인쇼핑몰 등을 활용,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 : 전화) 1577-7624 홈페이지) www.notouchcar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