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아세코밸리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성료

우승 김영숙, 준우승 양유정 선수 차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7/19 [07: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7/19 [07:39]
시흥 아세코밸리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성료
우승 김영숙, 준우승 양유정 선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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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월곶동에 위치한 시흥 아세코밸리(대표 김도훈)는 여성들의 골프대회인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열고 많은 여성 골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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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아세코밸리 개장 후 첫 대회로 열린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지난 6월 15일부터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총 157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1개월 동안 치열한 예선 대회를 진행했으며 17일 예선에 통과한 80명의 선수가 결선대회를 통해 그동안 닦은 자신의 기량을 겨뤘다.

'여성을 위한 여성들만의 아세코 LPGA‘라는 주제로 치러진 결선 대회는 스트로크 방식/샷 건 출발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대회로 여성 골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여 추억을 만들어 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입상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전해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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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교적 골프 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 속에 진행된 결선대회 결과 73타를 기록한 김영숙 선수가 우승 상패를 높이 치켜들었으며 준우승에는 75타를 기록한 양유정 선수가 차지했고 3위는 75타를 기록한 김유진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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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롱기스트 하복선 선수, 리어리스트에는 박명옥 선수, 이글상은 김영만 선수가 차지했으며 베스트 드레서상은 홍성경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이밖에도 열정상에 변애란, 굿매너상에 최양숙, 다 버디상 윤소은, 다파상 홍정원, 다보기상 구선정 선수가 차지해 푸짐한 상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대회를 진행한 시흥 아세코밸리 김도훈 대표는 “시흥 아세코밸리는 골프연습장이라는 생각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낮은 자세로 운영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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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흥 아세코밸리는 주민들의 골프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5기를 모집 중에 있는가 하면 오는 24일부터 운영되는 여름방학 주니어 골프 체험반을 모집하고 있는가 하면 30년의 레슨 경험을 갖고 있는 강사를 통해 무료 응급처치 레슨을 통해 라운딩 직전에 다양한 문제를 진단하고 교정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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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일 저녁에는 회원 및 지역주민에게 무료 골프 필라테스 2차 강좌를 열고 국내 골프 필라테스의 선구자인 조철민 강사로부터 스트레칭 통한 유연성 증대, 근육 밸런스 향상, 비거리 증대 및 효율성 극대화 등을 위한 강좌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시흥 아세코밸리 측은 주민과 더욱 가까이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변화하기 위해 스크린 골프장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형 스크린을 설치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가 하면 연예인 공연 행사는 물론 가을 이벤트 골프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각종 이벤트 참여 문의 031-48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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