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시흥교육공동체와 교육장이 함께하는

교육 공감 토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6/28 [13: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6/28 [13:27]
2017 시흥교육공동체와 교육장이 함께하는
교육 공감 토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교육지원청은 2017년 6월 28일(수)에 시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7 시흥교육공동체와 교육장이 함께하는 교육공감토크”를 개최했다.

교육공감토크에는 시흥지역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 인사,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교육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공감토크에서는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난 1년 동안 시흥교육을 위한 노력과 고민들을 들어보고, 시흥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과 연대의 시간으로 운영했다.

교육공감토크의 오프닝은 시흥시립합창단의 고운 선율과 아름다운 옥음으로 시작되어, 교육장과 함께하는 교육공감토크가 시흥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의 디딤돌 역할을 했다.

교육공감토크는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장덕진)의 1년 임기동안 시흥교육문제의 고민과 이를 풀어가는 과정을 15분간 영상과 이야기로 풀어나갔다. 이어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인사 등 교육공동체 패널과 함께하는 패널 심층 토의를 통해 시흥교육에 대한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소통과 연대의 자리를 만들었다.

교육공감토크에 참가한 시흥학생회 자치회장 김한빈(배곧고)은 “평소 학생들의 소리와 고민에 관심을 기울이시고 시흥학생자치회의 여러 사업에 지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했는데, 학생자치문화 개선과 학생 중심 교육에 대한 교육장님의 청사진을 들으면서 앞으로도 시흥교육이 더 기대되고 감사드릴 일이 더 많아질 것 같아 6만여 학생들을 대표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민희정 시흥능곡고등학교 학부모대표는 “시흥은 혁신교육지구가 활성화되어 있어 타 어느 지역보다도 교육복지가 잘 되어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 모든 노력에 교육장님의 손길 하나 하나가 배어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교육공감토크를 통해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흥교육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게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     © 주간시흥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장덕진)은 “학생이 행복한 학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기 위해 학부모, 교원, 지역인사와의 소통과 연대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시흥의 자랑은 지역사회에 여러 단체의 교육공동체가 활발하게 교육활동에 참여하여 마을교육과정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이며, 앞으로 더욱 현장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교육공감토크는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시흥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연대의 자리로 되새김하면서,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장덕진)이 학생중심교육 구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음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