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내 따라 흐르는 신천에서 신천달빛음악회 열리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6/27 [14: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6/27 [14:25]
뱀내 따라 흐르는 신천에서 신천달빛음악회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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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3일 (금) 시흥시 신천동 신천 야외무대에서는 시흥 윈드오케스라와 함께하는 ‘신천 달빛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전통국악과 현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신천고등학교 댄스 동아리과 올드 팝송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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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신천 달빛음악회’는 2017년 주민참예예산사업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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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달빛음악회’ 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저녁 오후 7시 30분에서 9시까지 신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5월에는󰡐가족󰡑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개최 되었으며, 7월에는 󰡐힐링󰡑, 9월에는 󰡐자연󰡑, 10월에는󰡐낭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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