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족구협회(회장 김기열)는 지난 5월 21일 포동 운동장에서 2017년 협회장기 족구대회를 펼쳤다.
이날 대회는 34개 팀이 참석하여 경기를 펼쳤으며 개회식에는 함진규 국회의원과 윤태학, 조원희, 김찬심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김준연 체육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와 회원 및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일반부와 40대, 50 대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회 결과 일반부에서는 세우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에는 갯골 A 팀이 차지했고 스카이 A와 정왕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편 40대에서는 스카이팀이 우승을 제우스는 준우승, 갯골과 도일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고, 50대에서는 제우스가 우승을 은행 한마음은 2위를 차지했고 도일과 백골 족사오 청팀은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최우수 심판상은 이유미 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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