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도서관, 유강하 교수의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사마천이 들려주는 삶과 사람들의 이야기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5/16 [07:5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5/16 [07:54]
능곡도서관, 유강하 교수의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사마천이 들려주는 삶과 사람들의 이야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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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능곡도서관은 523() 오후 17:00 능곡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유강하 교수의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사마천이 들려주는 삶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운영한다.

유강하 교수는 현재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0 방송통신대학교 우수 강의상을 수상하고, 저서로는 2010 문화체육관광부 청소년 교양 우수도서 선정 <인문학, 아이들의 꿈집을 만들다>, 2013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논어 쿵푸스>, 2017 문화체육관광부 세종 도서 선정 <아름다움, 그 불멸의 이야기> 10여 권이 있다.

이번 특강은 <역사의 쉼터, 이야기 박물관 사기>라는 도서를 기본으로 삶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다. <사기> 속 관중과 포숙, 염파와 인상여, 사마천, 한비자와 이사 등 여러 인물의 사례로 우정, 사람들과 관계, 부와 명예와 인간의 삶 등을 청소년 및 학부모님과 같이 나누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www.lib.siheung.go.kr)(도서관소식)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능곡도서관 김령희(031-310-2551)로 문의하면 된다.

능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도서관이 학생과 학부모가 모여서 사람과 삶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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