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 따복가게 6개 신규 개장. 25개로 늘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5/15 [06: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5/15 [06:55]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 따복가게 6개 신규 개장. 25개로 늘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따복가게19개에서 25개로 늘어났다.

경기도는 지난 4바른두레생협 안양점 주민두레생협 분당점 경기남부두레생협 서수원점 팔당두레생협 하남점 엘리트농부 김포 로컬푸드점 등 5개에 이어, 512평택두레생협 지산점까지 올해 총 6개의 생활협동조합 및 지역로컬푸드 매장에 숍인숍 형태의 따복가게를 개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숍인숍은 매장 안에 또 다른 매장을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 따복가게들은 올해 신규 판매업체로 선정된 쿱커피랩, 헬씨티슈, 코잠협동조합, 김포농식품 등 34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가운데 50% 이상을 선정, 2년간 판매한다.

도는 지난해 20개 생활협동조합 매장에 따복가게를 운영해 협동조합 필레오하우스(계절꽃차), 자활기업 하보리떡방(각종 떡류) 등 도내 30개 사회적경제기업의 60여개 제품을 판매해왔다. 이들 매장은 지난해 총 2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경기도와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생활협동조합 점포 등에 지속적으로 입점할 수 있도록 제품 개선지원과 생산지 방문 등 다양한입점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