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카네기 52기 수료식 성황리 진행돼

신선철 초대회장 ‘먼저 실천하는 카네기인 될 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5/02 [20: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5/02 [20:31]
시흥 카네기 52기 수료식 성황리 진행돼
신선철 초대회장 ‘먼저 실천하는 카네기인 될 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 카네기 총동문회는 지난달 28일 시흥 카네기 52회 수료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갖고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왕동 파티인 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영순 한국 카네기 대표를 비롯해 이재학 총동문회장, 경기카네기 총동문회 이승우 총재와 황형성 직전회장, 이태영 51기 회장과 총동문회 임원 및 회원, 52기 수료생 및 가족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하여 52기 수료 및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     © 주간시흥

 

국민의례와 카네기 신조 제창을 시작으로 조성기 수석부회장의 내빈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최염순 한국 카네기 대표는 격려사로 나서 “카네기를 알게 되면서 열정으로 살아가고 있다.”라고 말하고 “52기의 수료를 위해 옆에서 도와주신 강사들에게 감사하며 오늘 교육기간을 잘 마치고 무사히 수료하게 된 수료생들에게는 축하를 보낸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재학 총동문회장은 “카네기에 입문하여 교육을 받을 결심을 한 것도 대단하고 12주간의 교육을 잘 마치고 수료하게 됨 것도 대단한 일이다.”라고 말하고 “인간관계 형성을 기본으로 하는 카네기 인으로 활동은 이제부터이다.”라며 카네기인으로의 자부심을 갖도록 해주길 당부하며 수료식을 축하했다.

또한 이승우 경기카네기 총동문회 총재는 “시흥 카네기 52기의 수료를 축하하며 1천300여 명의 카네기 수료 생들과 1만 2천여 명의 중에서 가장 으뜸이 가는 기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축하했다.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한편 지난해 시흥 총문 회장으로 활동했던 황형성 고문은 “시흥 카네기 인으로 수료하게 된 것은 매우 영광이며 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 되는 것처럼 돈독한 우정을 바탕으로 가장 멋진 기수로 성장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으며 51기 이태영 회장은 “총동문 회원으로의 역할이 기대되며 행복한 카네기 인이 되시기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이날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신선철 52기 회장은 “카네기의 초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거우며 제가 회장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선배 원우들에게도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마음을 열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하여 먼저 실천하는 카네기 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12주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 및 배지가 전달됐으며 최염순 대표는 우수 수료생에게 어워드 패를 전달했고 이재학 총동문회장은 모범 수료생에게는 감사패를 와 공로패를 전달하는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또한 수료생들은 총 동무회에 가입하며 총동문 회비와 경기도 총동문 회비를 전달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기념촬영에 이어 52기에서 마련한 경품을 추첨하여 축하객들에게 나누어 주고 저녁 만찬을 함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