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이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에서 화성FC(이하 화성)를 만나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부전승으로 올라온 화성에 비해 연속 4경기를 소화하느라 체력적으로 많은 부담이 있었던 시흥은 전반 2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종료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심기일전한 시흥 선수들은 임동준 선수가 만들어 낸 패널트킥을 이행수 선수가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듯 했으나 화성의 튼튼한 수비벽을 뚫어 내지 못하고 아쉽게 2-1로 경기가 종료됐다.
준우승에 그쳤지만 도민체전 참가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만들어 낸 시흥은 축구 종목에서 우승의 희망을 보았다며 내년 도민체전에서는 꼭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준우승을 차지한 시흥은 오는 20일 오후3시에 정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서울중랑시민축구단과의 K3리그 베이직 리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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