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사는 지난달 30일 대부도 허브 펜션에서 제3회 주간신문 가족 워크숍을 열고 주간시흥의 건전한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 했다.
매년 주간 시흥신문을 만들어 가는 가족들이 그동안의 신문 발행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하고 가족 간의 화합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원한 초가을 저녁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시작된 이날 워크숍에는 안시헌 시의회의장, 우경성 부의장, 김승환, 안정욱 시의원, 이명운 전 시의회의장, 박명석 전 부의장 등 내빈들과 전문위원, 리포터,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다양한 시흥시의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주간시흥이 시흥시에서 모범적인 지역언론으로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하기위해 개선해야 할 점 등에 대해서 집중 논의하고 주간시흥이 갖고 있는 많은 인력의 전문위원의 활발한 활동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1박 2일 동안 펼쳐진 이번 워크숍에서 모든 참석자들은 현재의 주간시흥이 지역에서의 역할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인식하고 더욱 시민들로부터 인정받기위해서는 편향되지 않고 바른 보도를 통해 올바른 방향의 여론조성의 역할을 다해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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