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 영유아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모임‘행복한 육아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3/24 [12:2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3/24 [12:28]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영유아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모임‘행복한 육아모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에서는 영유아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육아 부담감을 해소시켜주고 유용한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시흥보건소와 연계한 육아모임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행복한 육아모임’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 활동, 부모역할 찾기 활동, 공동육아활동을 통해 자녀와의 애착 관계 향상과 양육효능감을 향상시켜 긍정적인 부모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지난 3월 7일 화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플레이맘 건강교실의 베이비요가 활동으로 첫 회기를 시작하였다. 모임에 참여한 주부는 “같은 연령대의 아이를 둔 엄마들과 함께 모여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을 함께하니 즐겁고, 덩달아 활기참도 얻어가는 것 같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4~12개월 자녀를 둔 엄마들 모임과 12~24개월 자녀를 둔 엄마들의 모임 총 2그룹으로 나누어 운영 될 예정이며, 자녀를 키우며 느끼는 불안감이 육아모임에 참여하며 자신감으로 바뀔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임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문의를 바란다.

관련 문의는 대야복지관(031-404-8112)으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