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시흥시장은 올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2017경기건축문화제’를 경기도와 공동 유치하는 등 건축문화 창달 및 협회에 미친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대한건축사협회장으로부터 명예 회원 증서를 전달받았다.
시흥시는 지난해 7월, 경기도와 ‘2017경기건축문화제’ 공동 추진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하여 경기건축문화제 추진위원회에서 평가를 받았고 8월 공동개최 시군으로 선정·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시흥시장은 경기도 내 대표 건축행사인 경기건축문화제를 위해 경기도 건축문화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미래발전 방향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며 다양한 사업을 기획,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한건축사협회는 14일 열린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제51회 정기총회’에서 김윤식 시장에게 명예 회원 증서를 전달하였다.
시흥시 관계자는 “대한건축사협회와 시흥시 건축사회와 협력하여 시흥만의 건축문화 가치재창조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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