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골프클럽(회장 최연이), ㈜아세코밸리G.C(회장 박영국)는 꿈나무 후원 MOU를 채결하고 지역 골프 꿈나무들의 빠른 성장을 위해 무료라운딩은 물로 각종 후원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난 9월 28일 아세코밸리G.C 내 연회장에서 진행된 이날 MOU는 아세코밸리G.C 이은자 G부회장과 관계자, 시흥골프클럽 최연이 회장과 임원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이은자 회장은 “아세코밸리G.C가 시흥골프클럽과 함께 골프유망주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고 “시흥의 우수한 골프 유망주들이 좋은 결과들을 이뤄 내서 시흥시를 빛낼 선수로 성장해 주기바라며 아세코밸리G.C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최대한 협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연이 회장은 “아세코밸리GC는 물론 시흥골프클럽의 회원들의 협조로 유망한 골프꿈나무들이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고맙다.”라고 말하고 “시흥골프클럽은 지난 시흥시골프 협회 운영 시에도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골프 활성화는 물론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을 통해 꿈나무들이 유명선수로 성장될 수 있도록 하고 시흥시를 대외적으로 홍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MOU체결을 마친 후에는 미리 선임된 장학생 심사위원들이 철저하고 객관적인 장학생 선발을 위해 인성테스트 등 개인 면접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개인별 심사결과를 토대로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면접에 오른 12명의 선수 중 8명의 장학생을 선발이 진행됐으며 연습장에서는 선수들의 개인별 스위 테스트 및 시범 샷 행사를 펼쳐 장학생 지원 선수들의 실력을 평가했다.
이어 준비된 저녁 만찬을 마치고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하여 8명의 장학생 선발이 확정 됐으며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이 이어졌고 최연이 회장은 장학증서를 정성래수석부회장은 시흥골프클럽 뱃지를 직접 달아주며 축하했다.
또한 2차 선발에 탈락한 4명의 선수에게는 준장학생으로 장학생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일부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 최연이 회장은 “골프는 항상 기록에 의한 경쟁이 이뤄지는 만큼 패배의 경험도 매우 중요하며 오늘 장학생에 선정이 안 된 학생들도 섭섭해 하지 말고 이번 계기가 더욱 분발해 나갈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탈락선수에게도 격려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아세코밸리G.C에서 매주 1회 무료라운딩의 혜택은 물론 연습장 사용과 기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시흥클럽도 계속적인 관리를 통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에 시흥골프클럽 장학생 지원에 적극 협조한 아세코밸리G.C는 시흥시 마전로 307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개장 9홀 골프장 및 연습장을 갖추고 있으며 시흥시 골프 동호인은 물론 골프 애호가들이 이용이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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