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역의 리더 한 자루의 촛불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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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경기센터는 지난 17일 시흥 19기 수료식을 열고 새로운 지역의 리더를 배출했다.
시화웨딩홀 뷔페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수료생가족 시흥 동문회임원,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10주간의 크리스토퍼 리더십교육을 마치고 이날 지역의 리더로 한자루의 촛불로 사회를 밝혀갈 수료생들은 그동안 익힌 발표 연설은 물론 수료생들이 준비한 특별 공연무대 등으로 자신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이며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배 회장은 “그동안의 교육이 자신들의 인생에 큰 변화와 자신감을 얻게 했다.”며 “자신을 태워 사회를 밝히는 것처럼 지역을 밝히는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축하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강사들을 대표해서 연단에 나선 김영숙 강사는 축사를통해 “이번 수료생들은 미래를 설계하는 현실감 있는 지역리더이다. 지역에서 넓게 비상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축하했고 서성태 부소장은 “수료생들이 시흥을 새롭게 밝혀나가는 촛불로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격려 했다.

시흥총동문회 김한석 회장은 “알차고 힘든 교육을 통해 자신들을 변화시킨 수강생들의 변화된 모습이 찬사를 보낸다.”라며 수료를 축하 했다.
이날 수료생들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에는 참석한 축하객 전원이 박수를 치며 하나가 됐으며 강사들도 특별 공연을 마련 열정의 모습으로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