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답사단(문화예술)' 중국 내 우리역사 체험

총 39명 청소년과 멘토, 우리역사 바로알기 성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8/12 [10: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8/12 [10:55]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답사단(문화예술)' 중국 내 우리역사 체험
총 39명 청소년과 멘토, 우리역사 바로알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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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답사단(역사탐방)’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중국 내 우리역사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중국답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5년차 추진하는 해외답사단(역사탐방)은 올해는 총 39명으로 중1~고3 청소년 30명과 대학생 멘토, 인솔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중국 심양지역을 시작으로 9.18 만주사변 박물관, 길림 고구려유적지, 북경 만리장성, 이화원 등 지난 4월부터 8회에 걸쳐 진행한 사전교육을 통해 배운 우리나라 역사와 중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몸소 체험하고 돌아왔다.

또한 시흥시와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 길림성 길림시를 방문하여 길림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및 역사박물관 등을 답사하였고, 작년 시흥 능곡중학교와 배드민턴 및 홈스테이 교류를 진행한 바 있는 길림 제7중학교를 방문하여 짧은 시간이었지만 중국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고 상호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답사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흥의 미래를 성장시킬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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