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종합사회복지관 1박2일 캠프 진행

청소년, 어르신 모두 세대 공감의 시간 경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8/04 [12:2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8/04 [12:20]
정왕종합사회복지관 1박2일 캠프 진행
청소년, 어르신 모두 세대 공감의 시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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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식사하셨어요?’의 활동으로 7월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아산 외암 민속 마을에서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

‘식사하셨어요?’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1·3세대의 통합을 목표로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조를 이루어 전문가와 함께 하는 요리활동, 음식 나눔 활동, 1박 2일 캠프 등의 활동을 한다.

이번 1박 2일 캠프는 참여자 간의 교류와 공동체 활동 경험을 위한 시간으로 아산 외암 민속 마을에서 ‘한지 부채 만들기’, ‘엿 만들기’와 같은 체험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어르신과 함께 마을을 탐방하는 사진찍기 미션에 큰 흥미를 보였다.

이 활동은 대화를 통해서만 완료 할 수 있는 것으로 청소년들은 미션 완료 후 성공에 대한 보람을 느껴 가장 크게 즐거워한 활동이었다.

어르신들은 1박 2일 여행을 간다는 것 만으로도 크게 즐거워하였고, 특히 캠프지에 대해 만족스러워 하며 자유시간을 이용하여 마을산책을 즐기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청소년, 어르신 모두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다양한 체험과 여유로운 경치를 함께 즐기며 세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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