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체육회(회장 고영진)와 (주)경서글로텍(대표이사 김재홍)에서는 8월 3일, 후원금 각 1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대야동체육회 고영진 회장은 “대야동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쓰여 졌으면 좋겠다. 특히 사각지대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야동자원봉사센터 “다다나눔 반찬봉사단”에서는 월 2회 시흥시 일자리복지과에서 선정한 취약 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서비스를 시행예정이다.
어르신반찬요리봉사단 12명(가칭 꽃미녀봉사단)이 맛있는 반찬을 요리해 주면 어머니봉사단 10명이 가가호호 방문 배달을 도울 예정이다.
대야동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숙)는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사업에 도움을 주심에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매번 시흥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야동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되어 취약계층 반찬서비스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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