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체육회, 취약계층 반찬지원 후원금

후원금 대야동자원봉사센터로 전달, 취약계층 반찬서비스 사업 지원 예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8/04 [10:5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8/04 [10:51]
시흥시 대야동체육회, 취약계층 반찬지원 후원금
후원금 대야동자원봉사센터로 전달, 취약계층 반찬서비스 사업 지원 예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대야동체육회(회장 고영진)와 (주)경서글로텍(대표이사 김재홍)에서는 8월 3일, 후원금 각 10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대야동체육회 고영진 회장은 “대야동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쓰여 졌으면 좋겠다. 특히 사각지대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야동자원봉사센터 “다다나눔 반찬봉사단”에서는 월 2회 시흥시 일자리복지과에서 선정한 취약 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서비스를 시행예정이다.

어르신반찬요리봉사단 12명(가칭 꽃미녀봉사단)이 맛있는 반찬을 요리해 주면 어머니봉사단 10명이 가가호호 방문 배달을 도울 예정이다.

대야동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숙)는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사업에 도움을 주심에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매번 시흥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야동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되어 취약계층 반찬서비스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