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새마을힐링캠프" 개최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가족애 느끼고 대화와 소통의 시간 가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27 [10: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27 [10:22]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새마을힐링캠프" 개최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가족애 느끼고 대화와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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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
(회장 김근환)2016. 7.23()~7.24() “2회 가족과 함께하는 새마을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새마을힐링캠프에 40가족 146명과 인솔자로 새마을지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갯골캠핑장 잔디밭에서 경기도사무처장 최태석 강사를 모시고 새마을운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특강과 센트럴병원 고영실 수간호사의 심폐소생술 강의와 체험활동, 그림으로 배우는 태극기 특강을 복연금 새마을문고시흥시지부 회장이 한 뒤 태극기 직접 그려보며 태극기를 잘그린 가족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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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가족들 모두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쉽게 규격화 된 태극기 그리기와 심폐소생술 배우기
, 페이스페인팅, 아이스바 책갈피 만들기, 가족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등으로 정형화 된 프로그램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 날 저녁은 가족단위 텐트로 직접 밥을 짓고 야채를 씻고 고기를 굽는 등 각자 역할을 나누어 함께하고 나누는 즐거움과 가족애를 느끼고 캠핑만의 또다른 즐거움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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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달콤한 통기타 공연과 가족 참여의 미니 콘서트의 설장고
, 동요부르기, 편지글쓰기 시간도 가져 가족들의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2일차에는 편지글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갯골캠핑장의 전기차량을 처음 이용하고 일 때문에 그 동안 아이들과 같이 보내주는 시간이 없어서 미안하고 고맙다며 울음을 터뜨린 목감동 엄마와 캠핑에 엄마와 함께여서 즐거웠다는 딸의 글, 고등학생인데 엄마, 아빠와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어 매우 즐거웠고 다시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참석하고 싶다는 은행동 딸의 편지. 맏이라서 고생하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새마을힐링 캠프를 통하여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정왕4동의 아빠 편지글 등 감동의 물결이 갯골 캠핑장에 넘쳐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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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현동 김명중 가족
, 정왕2동 임관민 가족, 능곡동 강신형 가족, 신현동 박은숙가족, 정왕4동 정성한 가족, 목감동 홍종문 가족, 정왕3동 백점주 가족, 은행동 배정선김정희 가족은 12일 동안 많은 참여 가족 중에서 화목하고 단란함 그리고 남을 위해 배려하는 자원봉사활동에 뛰어남을 보여 각 부문별 상장을 수여하며 이번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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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마을힐링캠프를 갯골캠핑장에서 진행하여 시흥시민에게는 시흥시를 다시 한 더 알리는 계기가 됐고
, 참여 가족에게는 서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이 되어 아름다운 가정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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