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장우성) 여성청소년과는 ’16. 7. 26(화) 3개교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 30여명과 인솔교사, 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 견학을 실시했다.
시흥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2000. 3. 9. 전국 명예경찰소년단 발대를 시작으로 매년 4월에 선발되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질서유지 활동,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 학교폭력 발견 시 선생님과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알리기 등 학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견학은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체험하고, 흥겨운 공연관람과 야외놀이를 통한 전통문화의 역동적인 멋 체험을 하여 우리나라 옛 문화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갖았다.
장우성 경찰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앞으로 더욱 또래지킴이 역할을 잘 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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