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시민복지와 여가문화 선도

시민 안전과 시설물 안정화에 필사의 노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25 [10:0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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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과 시설물 안정화에 필사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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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문화체육사업본부에서는 상반기 실적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공시설운영을 다짐하며 시민편의와 시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공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문화체육사업본부는 관내 공공체육시설 및 갯골생태공원,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시설물을 운영하면서 최근 무엇보다 사회적 이슈인 안전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고민하며 시청, 교육청의 도움을 얻어 초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였고 상반기에 총22개교 2,325명의 학생들에게 보급하였으며,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 성인 및 어린이 회원 337명 에도 생존수영을 교육했다.

또한 공단직원과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강화, 42회에 걸친 교육도 추진했다.

그 밖에도 고객편의 증진 및 안전한 시설물 관리를 위한 자체 안전진단 및 자체보수 노력을 통해 100여건에 달하는 시설개선을 자체처리 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시설물 안정화에 필사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공단에서는 안전한 시설운영 외에도 공공시설의 또하나의 역할인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부단한 노력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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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동 국민체육센터 등 권역별 공공시설을 통해 수영, 헬스, 체육, 문화 등 고객맞춤형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올해 상반기에만 2,000여 강좌를 운영, 시민 70만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공시설물로 거듭나고 있으며, 문화체육팀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여름철 일요일 가족풀장 운영과 레저스포츠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체육시설팀은 공공체육시설 10개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갯골생태공원에서는 해수체험장, 캠핑장, 전기차 탑승체험, 4인용자전거, 염전체험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시민의 복지와 여가문화 증진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평생학습팀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체육을 보급하여 건강과 체력증진에 기여하며 회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하반기에도 시설물 안전관리에 끊임없는 노력은 물론, 시민복지와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 확대, 시민에게 불편한 과도한 행정규제 완화, 시민과의 소통창구 다양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으뜸공기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천석만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과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을 섬기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며, 내외부적 시설운영에 대한 분석과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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