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31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등록 마쳐
도의원 4명에 15명, 시의원 11명에 31명 출마
여성후보 도의원-2명, 시의원-지역구 2명, 비례 5명
5ㆍ3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17일 마감되어 각 선거구별 출마자가 최종 결정됐으며 18일부터 공식적인 선거 운동기간으로 10여일 남은기간동안 본격적인 선거전을 돌입됐다.
시흥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시흥시장후보는 김윤식(열린우리당), 이연수(한나라당), 이명운(민주당), 정종흔(무소속)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도의원에는 총 4명의 의석에 15명이 출사표를 던져 평균 3,75:1의 경쟁률을 보였고 시의원은 총 11명의 의원을 뽑는데 31명의 후보가 등록되어 2.81: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각 선거구별 1명을 뽑는 도의원은 1선거구(대야, 신천, 은행, 과림동)에 열린우리당 임병택후보, 한나라당에 황선희 후보, 민주당에 박헌용 후보와 무소속에 이복희 후보가 출마 했으며, 2선거구(신현, 목감, 매화, 연성동)는 열린우리당 공형옥 후보, 한나라당 함진규 후보, 민주당 이재걸 후보 무소속에 이건섭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또한3선거구(군자, 정왕 본, 정왕1동)는 열린우리당 이여신 후보, 한나라당 임응순 후보, 민주당 임병권 후보가 3파전을 치르게 됐으며, 4선거구는 열린우리당 이상희 후보, 한나라당 이경영 후보, 민주당 김일식 후보와 무소속 위성기 후보가 경합을 벌이게 됐다.
시의원 선거에서는 3명의 의원을 뽑는 가 선거구에는 열린우리당 이귀훈, 이종근 후보와 한나라당에 서훈, 유병칠, 윤용철 후보가 등록했고 민주당에 신창균 후보와 민주노동당에 이준용 후보, 무소속에 한현수 후보 등 8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나 선거구는 열린우리당 이민국, 한광식 후보와 한나라당 김승환, 안시헌, 최태근 후를 비롯해 민주당에 문병암 후보, 민주노동당에 허동일 후보, 무소속에 이종헌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경쟁에 돌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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