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 최초 ‘노랑자리’ 설치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위한 교통안전장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22 [10:3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22 [10:35]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 최초 ‘노랑자리’ 설치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위한 교통안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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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에서는 렛츠런 시흥문화공감센터(센터장 황동주)의 지원을 받아 19일 정왕초등학교(교장 나익주), 21일 군서초등학교(교장 권영섭)에서 노랑자리설치작업을 진행했다. 설치작업에는 학부모, 교사, 학생,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회원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에 함께 했다.

 

 

▲     © 주간시흥


노랑자리란 운전자가 식별이 잘되는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를 활용해 횡단보도 진입부에 있는 어린이들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통안전장치로
, 시흥시에서는 정왕초등학교와 군서초등학교가 최초로 설치됐다.

 

군서초등학교 권영섭 교장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노랑자리를 만들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노랑자리설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동들이 더욱 더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한편, 이번 작업은 지난 63일 렛츠런 시흥문화공감센터(센터장 황동주)에서 기부한 상생기부금(13,000,000)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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