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 수영 공개수업 실시

학부모 참관수업 시행, 강사와 소통하는 시간 마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20 [15: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20 [15:12]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 수영 공개수업 실시
학부모 참관수업 시행, 강사와 소통하는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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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천석만)에서 운영하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는 최근 수영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난 어린이 인명사고로 인해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수영장 공개수업을 통하여 초등학생 등 청소년 대상 수영수업에 직접 참관하고,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공단은 학부모님들의 신뢰감 상승, 믿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수영장 조성,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 마련을 목적으로 하여 이번 청소년반 수영장 공개수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아이들과 수영장 이용 고객들에게 안전의식 및 수영장 안전 준수사항 등을 고취시켜 안전한 수영장을 함께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학부모는 수업을 참관하며 느낀 내용을 토대로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공개수업은 2016.7.18.() ~ 7.22()까지 1주일간 19개 반에서 진행되며 수업 중 담당직원을 통하여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고, 수업 종료 후 수업만족도에 관한 설문지 작성도 이루어진다. 공단은 학부모가 직접 보고 느낀 소감과 의견에 경청하고, 간담회의 내용을 참고하여 앞으로의 수업 진행 프로그램에 반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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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만 이사장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수영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통과 신뢰감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일선에서 휴가도 잊은 채 안전시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강사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시흥시 38개 초등학교 3학년 4,336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별도로 방학을 이용해 방학특강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소수정예 강습으로 보다 안전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수상 안전지킴이로서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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