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지난 7월 15일 (금)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지역복지 기금마련과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살리기 위한 ‘자원봉사와 지역복지의 HOPE!을 희망 HOP!로 함께 나누다!’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후3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 이번 일일호프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복지발전과 지역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를 담아내었으며, 댓골상인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으로 바자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지역주민 약 700여명이 함께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다양한 음식과 함께 7080을 회상할 수 있는 기타연주와 주민참여 이벤트로 열기를 더했다. 고일웅 관장은 “정성을 담아 내놓은 맛있는 음식과 넉넉한 마음을 한데 모아 일일호프 형식의 바자회를 열어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함께 추억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는 기타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 만큼 많은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어르신, 가족, 주민단체, 상인회, 복지관 이용자가 모두 함께한 이번 바자회는 마을과 주민이 더불어 함께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이뤄졌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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