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서장 신종훈)는 본격적인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8월부터 12월까지 관내 22개 全중학교를 대상으로 2016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흥소방서가 8월부터 운영하는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소개와 진로설계를 지원해주며 더불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소방관련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통해 향후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또한 참가 학생들이 소방안전의식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흥소방서 관계자는 "올해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발맞춰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직업체험교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