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환자 안전의 날’ 행사 진행

환자 및 일반인들에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의•예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18 [13:0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18 [13:02]
시화병원, ‘환자 안전의 날’ 행사 진행
환자 및 일반인들에게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의•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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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환자의 안전, 의료서비스를 위해 나아가는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지난 15일 제1회 감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곧 환자 안전의 날로서 주의 환기와 예방활동으로 사전에 환자의 건강을 챙긴다는 목적을 담고 있다.

 

 

▲     © 주간시흥


이날 오전
930분부터 진행된 제1회 감염의 날 행사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손 씻기 체험 행사를 열어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는 최고의 예방법인 올바른 손 씻기 운동을 환자들에게 알리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우리가 평소 자주 사용하는 손에는 보이지 않는 세균이 가득한데 자주, 올바르게, 깨끗하게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사전에 질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보호구 착용 교육과 시연회 등을 열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감염예방 캠페인과 병원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에 대해서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내원환자 박모(45)씨는 질병은 무엇보다 예방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환기시켜주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이처럼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환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줌으로써 환자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건 시화병원의 큰 장점이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화병원의 전 직원 및 내원객 등을 상대로 펼쳐졌으며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행사를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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