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골프클럽 7월 정례대회

다양한 상품 후원 통해 풍성한 대회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15 [13: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15 [13:42]
시흥골프클럽 7월 정례대회
다양한 상품 후원 통해 풍성한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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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시흥골프클럽으로 재탄생하여 더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시흥골프클럽(회장 최연이)은 지난 13일 장곡동 소재 솔트베이CC에서 7월 2차 정례 월례대회를 가졌다.


이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대회는 경기시간대에 구름이 태양을 덮어 선선한 갯벌 바람을 맞으며 여름의 더위를 피한 가운데 진행되어 더욱 즐거운 시간으로 이어갔다.


존중과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활동하고 있는 시흥골프클럽의 대회 역시 회원들이 제공한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으로 풍성한 잔치마당이 이뤄졌으며 대회도 회원들의 우정을 더할 수 있는 팀 구성과 대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금메달에는 이상윤 고문이 신 페리오방식의 1등에는 69.6타를 친 정병철 회원이 차지했으며 롱기스트에 남자부에는 최승우, 여자부에서는 하수정회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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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니어리스트에는 표명례회원이, 잉꼬상에는 권민삼, 최은화, 노영애, 이순옥, 장준용 회원 등이 차지했고 베스트드레스상에는 장미영씨가 차지했다.


이 자리에서 최연희 회장은 신입 회원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인사말을 통해 “시흥클럽이 더욱 풍성해진다.”고 말하고 “앞으로 20회 200회 이상 계속적으로 진행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클럽으로 만들어 가자.”며 회원 간의 단합을 강조 했다.


한편 이상윤 고문은 “골프가 좋아 하다 보니 골프 회원이 회장이 되며 골프와의 인연이 계속 되고 있다.”고  전하고 “시흥골프클럽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시흥골프클럽은 지난 6월 재 창립하여 성황리에 1회 대회를 치렀으며 지속적으로 회원 영입이 늘어나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역에 엘리트 선수 육성은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리더들의 골프모임으로 서로 함께 하고 싶은 골프클럽으로 만들기 위해 임원 및 회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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