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국민건강 총명학교 지원사업’ 선정

노년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14 [14: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14 [14:55]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국민건강 총명학교 지원사업’ 선정
노년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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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국민건강 총명학교’ 지원사업에 2015년에 이어 올해 연속 선정되어 “뇌.섹.남.녀 스토리”라는 주제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우울 및 경증 인지장애와 초기 치매증상으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어르신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인지기능강화를 위한 치매바로알기, 두뇌 및 인지게임, 신체기능 강화를 위한 건강체조 및 교육, 사회성 강화를 위한 나들이, 장보기 등의 다양한 특별활동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습관 관리 및 요리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총명학교는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0여명의 어르신들의 치매선별검사(MMSE-DS)를 통해 인지검사를 받았으며, 치매예방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선정하여 7월 19일(화) 1회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뇌가 건강해지는 노년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뇌.섹.남.녀 스토리”는 7월 초까지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우울 및 치매예방에 걱정이 많았던 지역 내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

문의사항 : 지역사회보호팀 070-4759-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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