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대야권 견인보관소 신설 운영

올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 기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13 [13:5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13 [13:54]
신천•대야권 견인보관소 신설 운영
올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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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의 새로 신설된 신천·대야권 견인보관소가 711일 개소하여 업무를 시작하였다. 신천·대야권 견인보관소는 대야동 420-9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공단은 견인보관소가 정왕동에 위치함에 따라 불법주차차량 견인이 정왕권에 편중되고, 신천권 피견인차량 소유자로부터 원거리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되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신천·대야권 견인보관소를 신설하게 되었다.

 

천석만 이사장은 이번에 신설된 견인보관소가 시흥시의 주·정차 질서 확립을 통한 선진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된 견인보관소를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정왕권 견인보관소와 함께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시흥시의 주·정차 질서를 한단계 끌어 올려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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