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우희)는 지난 4월 다문화이해교육의 일환으로 ‘다문화놀이 강사단’을 양성하고 현재 관내 교육기관에 파견되어 활발한 활동으로 다문화인식개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문화놀이강사단은 총5개국 11명 중국출신 3명, 일본 2명, 베트남 3명, 태국 2명, 캄보디아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나라 놀이의 역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하여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겁고 재미있게 받아 들 일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6회기의 강사가 파견되어 800여 명의 아동들이 다문화놀이 활동에 참여했다.
본 사업은 ‘2016년 결혼이민여성 맞춤형취업지원교육’으로 시흥시 사업비를 지원받아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지역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이해교육 및 다문화놀이강사 파견을 희망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및 유•초등교육기관은 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문의) 031) 319-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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