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3동,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여행

가족 간의 사랑, 자연의 소중함 이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11 [14:4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11 [14:47]
정왕3동,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여행
가족 간의 사랑, 자연의 소중함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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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일 특성화 명품 프로그램 선정 사업으로 “가족문화여행” 제1탄으로 강화도 일대 문화여행을 다녀왔다.

서해초등학생 1학년~6학년 17명과 학부모, 생금초등학생 1명, 어머니 등 총39명이 참여 하였으며 초등학생과 학부모 중 한 명과 한 쌍을 이루고 위원과 정승만 강사가 문화해설가로 참여했다.

고인돌왕국 ,성공회성당, 용흥궁의 유래, 전등사의 역사, 덕포진 교육박물관에서 초등학생들은 부모님의 어렸을 때의 공부 방법, 농사짓는 방법을 알아보고 다함께 교실에 앉아 풍금소리에 맞추어 노래도 부르고 옛날 수업방식도 함께 들으면서 어른들에게는 추억들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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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여행은 특성화 명품 프로그램 공모 당선 사업으로 사회시스템이 핵가족화, 맞벌이로 인하여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과 더불어 문화, 자연을 찾아 같이 공감한다.

또한 가족 간 대화 또한 더더욱 어려워진 사회가 되어가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여행” 이라는 시리즈로 다양한 장소와 주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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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시흥시에서 가까운 지역을 선택해 문화여행을 통해서, 마음의 여유, 가족 간의 이해, 가족 간의 사랑, 자연의 소중함, 찬란한 문화의 이해까지 만나보는 "문화여행시리즈"를 계획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여행은 학생과 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 하루 만에 접수 마감이 되었으며 앞으로 있을 2탄~ 4탄도 많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미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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