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옥 시흥시의회 7대 전반기 부의장 더불어 민주당 탈당

“당분간 무소속 의원으로 남겠다” 심정 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01 [16:1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01 [16:17]
박선옥 시흥시의회 7대 전반기 부의장 더불어 민주당 탈당
“당분간 무소속 의원으로 남겠다” 심정 밝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의회 7대 전반기 부의장을 맡았던 박선옥 시의원(시흥라 선거구, 정왕2동,3동,4동)이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했다.

박선옥 시의원은 “시흥시의회 7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친 상태라서 이제 마음 편하게 탈당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그동안 더불어 민주당에 함께 하며 약간의 마음고생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박선옥 시의원은 후반기 의장선거 직전에 탈당할 것이라는 추측 속에 의장 출마 또는 타당 입당 등의 입소문들이 있었으나 박 의원은 “사전 다른 정당에서의 접촉도 없었으며 의장선거에 각본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지 않겠냐.”고 말하고 당분간 무소속으로 마음의 정리를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