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올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주간시흥은 지난 17일 가족 단합 야유회를 갖고 재도약을 위한 가족 단합대회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간시흥 자문위원(위원장 정재원), 편집위원(위원장 김용일), 리포터(회장 박미숙)를 비롯해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점심식사와 토론회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주간시흥의 향후 방향과 자신들의 역할에 대한 토론을 벌였으며 모두가 지역에 올곧은 언론으로 역할을 다해나가자고 다짐했다. 주간시흥 자문위원회는 물론 편집위원 리포터회원들은 지역의 시민들로 구성되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소식의 전달과 시흥시의 지역신문으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바른 여론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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